안녕하세요! 현직 세무 실무자가 전해드리는 ‘슬기로운 세금생활’, 김실장입니다.법인을 설립하고 대표님이 되신 후 가장 먼저 법인계좌와 법인카드를 만드실텐데요. 내 회사 돈을 내가 쓰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, 세무적인 관점에서 법인카드는 '양날의 검'과 같습니다. 잘 쓰면 최고의 절세 도구지만, 잘못 쓰면 대표님께 '가지급금'이라는 무서운 화살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.오늘은 많은 대표님이 헷갈려 하시는 법인카드의 업무상 사용과 사적 사용의 경계를 김실장이 확실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. 1. 법인카드 사용의 대원칙: "사업과 관련이 있는가?"세무조사 시 국세청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이겁니다. "이 지출이 회사의 수익을 만드는 데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까?" 법인카드는 법인의 사업 운영을 ..